詩멘틱검색 06_북어
요즘 애들은 대체 왜 이러나 싶을 때의 마음을 이렇게 노래할게요.
깨알같은 것들만 모아두었다
요즘 애들은 대체 왜 이러나 싶을 때의 마음을 이렇게 노래할게요.
뭐 했다고 방학이 지나가버렸는지 알 수 없는 마음을 이렇게 노래할게요.
두세 가지 토막 상식이 일으키는 뜻밖의 화학반응, 제 8탄.
두세 가지 토막 상식이 일으키는 뜻밖의 화학반응, 제 7탄.
우리에게 멋짐이란 있을 수가 없어
명절에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마음을 이렇게 노래할게요.
다들 책상에 오빠 얼굴 한 번씩 붙여봤잖아?
두세 가지 토막 상식이 일으키는 뜻밖의 화학반응, 제 6탄.
매일 저녁 7시마다 어린 우리들에게 지나친 꿈을 주었던 원흉!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갑’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