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의 미학
이것은 구석(corner)을 유난히 좋아하는 잉엥옹의 구석 예찬.
깨알같은 것들만 모아두었다
이것은 구석(corner)을 유난히 좋아하는 잉엥옹의 구석 예찬.
진아에게 쓰는 편지.
나치 독일도 합법적으로 탄생했으니까요.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에 다들 이런 것을 쥐고 있었다.
몰랐다는 말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
이 계절은 근본적으로 어딘지 외롭다.
그래도 살 만하던데요?
혼자 다 해써 내가 임마
어디가, 니 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