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나는 네가 아프지 않기를 바란단다

가능성을 찾아갈 시간이, 조금은 주어졌으면.

 

“사지 멀쩡한 애새끼들이 등골 빼먹을 궁리만 한다.”
“새벽 인력시장에 가 봐라. 일 하겠다는 사람 천지다.”
“사회는 전쟁이다. 정신 차려라.”

청년지원 정책 관련 기사에서
실제로 달린 댓글을 순화하였습니다.

동정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가능성을 찾아갈 시간이
조금은, 주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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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ies Timeline

20대의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