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의 발견] #2 #○○_내_성폭력, 세종대로 일민미술관

“100만 명이 모였고, 너무나 평화로웠다.”
VS
“공개 여혐 발언, 플러팅… 여기서도 그러냐?”

분명히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서로의 기억은 다르기만 합니다.


시국은 여전히 복잡하지만, 그럼에도 묻히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칼럼의발견 에서는 #OO_내_성폭력 해시태그를 주목해 봅니다. 피해자의 세상과 가해자의 세상의 높낮이 차이, 그리고 거기서 오는 “고백의 값어치”를 잘 풀어낸 칼럼입니다.

칼럼의 사용을 허락해 주신 오혜진 (Hyejin Oh) 문화연구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전문 읽기: [2030 잠금해제] 고백의 값이 너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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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익

조현익

Twenties' Timeline 디자이너. 글 써야 할 때 그림 그리고, 그림 그려야 할 때 글 쓰는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