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탄생] 7화: 이별은 누구나 겪는 거고, 늘 아쉬운 거 아닌가요?
뉴스펀딩 반환점을 돌면서, 그간 자주 받은 질문에 답해 보았습니다.
뉴스펀딩 반환점을 돌면서, 그간 자주 받은 질문에 답해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다르지 않은 만남이었다, 그저 ‘언니’였을 뿐
그 선택은 과연 나의 선택이었나.
지방에 사는 20대 장거리 커플의 속사정을 들어 보았다.
‘팀플’로 만났던 그 오빠를 하반기 공채 합격한 회사에 떠나보내기까지.
재수 중에 서로 만났다가 재수가 끝나고 헤어지게 된 사연.
전 남친의 학력 차이를 대수롭게 여길 수 없었던 전 여친의 이야기.
새내기 미필 남자가 회사원 ‘누나’와 헤어진 이야기.
우리는 그래도 사람을 만나 사랑하려고 애쓴 세대로 기억되고 싶다.
“이별의 탄생”을 통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