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두고 돌아가야만 하는 마음을 이렇게 노래할게요.
나만 살아남은 것 같아 비참할 때의 마음을 이렇게 노래할게요.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언젠가 열 아홉들
수능 끝나고 새 출발? 그렇다고 이것도 버리면 후회하심여
지갑이 가벼워 오빠를 모니터로만 봐온 당신에게 바친다
목적부터 후원금 사용까지 명쾌한 곳들만 딱 골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