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에 대해 한 말씀] ③ 작년에 갔으니까 올해도 가는 것뿐이라면
안 가도 된다고 말하고 싶은 4학년 선배의 편지.
매주 월요일, 하나의 키워드를 당신의 타임라인에 남겨 드립니다
안 가도 된다고 말하고 싶은 4학년 선배의 편지.
누군가에겐 새삼스럽고 누군가에겐 그저 신기한 농활 이야기.
농활을 ‘받는’ 입장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 밤.
이런 날씨에 들고 다닐 제품은 따로 있지 않을까요?
요주의! 극도의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음!
다시 한 번 말할게 나는 너희가 모르는 이름이 있어
길냥이 돌보시는 분 가라사대, 책임 못 지겠으면 줍지 마라.
‘길냥이’를 주워 올 경우 대략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서양 문물 할로윈파티이(가) 승부를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