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 살의 사랑이 끝났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닿을 수 없었던 내 사랑아
보다 보면 생각해보게 될 것들
사랑한다는 말로는 닿을 수 없었던 내 사랑아
새해에는 우리에게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지기를.
당신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었지만
구고신보다 정민철 부장이 유독 기억에 남는 이유.
누군가에게 필요한 길을 먼저 가는 사람들
내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작가의 일상을 만화로 그린다고 무작정 좋기만 하진 않기 때문이다
어떤 것들은 어렵고 까다로운 채로 남아 줘도 좋을 텐데.
정말로 이해한다.
막장드라마가 다 그러려니 하기엔, “내딸 금사월”의 인물들은 너무도 부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