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스러지다
너무도 반짝인 탓에 너무나 멀리 가버린 누군가들.
너무도 반짝인 탓에 너무나 멀리 가버린 누군가들.
짜릿해, 늘 새로워, 한국 방문이 최고야.
가장 부끄럽지만 가장 친숙한, ‘일기’에 대한 에디터들의 일기
전장의 지배자 교수님에게 당한 전적을 공개한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잊지 않도록.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 운영자 이융희 인터뷰.
제대로 알지 못했던 플러스사이즈의 매력. 패션매거진 66100 편집장 인터뷰.
먼 훗날 손자 손녀들에게 감동적인 썰을 풀어줄 수 있는 값진 휴학기간을 보내보자.
걱정 마라. 멘토가 힐링 부르짖는 그런 인터뷰 아니다.
멘토가 말한다. 이놈의 지긋지긋한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