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버티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또 행복하고 그런거고
우리가 뭐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정작 나를 잡아준 것은 ‘필요하지 않다’고 취급했던 사람들이었다
앞으로 아주 행복하게 다닐 예정인댸여~
너는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