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고 슬프지 않은 것이 아니다
누가 나의 상처를 감히 판단하는가
누가 나의 상처를 감히 판단하는가
‘장학금’을 위해 내가 말해야만 했던 가난과 고난들
생각보다 많았다
초능력은 없더라도 용기는 있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에게 아이언맨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살아남은 자들은 ‘꼰대’가 된다
그곳에서 운 좋게 탈출한 ‘너’를 바라보던 나의 이야기
이번 주도 버티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사람이 같은 사람에게 어쩜 그럴 수 있을까